을 연기하고 관객에게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창민은 노인에게 태어나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지는 인물의 삶과 혼자만을 평생 바라보는 순수한 사랑을 달고 풍부한 가창력과 함께 섬세
한 감정 연기로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창민은 '벤자민 배턴'의 독창적인 연출 방식인 퍼펫을 사용하는 부분으로 앙상블 배우와의 완벽한 숨
의 맞는 곳을 보여주고, 캐릭터의 시간이 반대로 흐르는 모습을 극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창민은 "첫 뮤지컬 작품
듯한 제작 스탭 분들과 동료 배우 분들과 함께, 매우 의미 있고 기쁩니다. 무엇보다 극장을 방문해 주신 관객 분들 덕분에 무대 위에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 '벤자민 배턴'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공연까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창민의 열연이 돋보이는 '벤자민 배턴'은 30일까지 서울 세종(세종) M씨어터에서 만나보자
수 있습니다.
By minmin 2024/06/28 11:4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