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라이'는 달리기와 공 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몸으로 부딪쳐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럭비를 소재로 취급한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극중 김요한은 한양 체육고등학교 3년 럭비부 주장 윤서
준준 역을 연기합니다. 윤성준은 축구주니어 국가대표의 남동생을 둔 쌍둥이 형으로 한 걸음 부족한 재능 때문에 축구에서 럭비로 종목을 전향한 인물입니다.
김요한은 재능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에 얽힌 만큼 얽혔지만, 실은 늘 훈련만은 누구보다 열심한 윤성준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시청자들의 몰두도를 높이는 전망입니다. 김요한은 소속사를 통해 “나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소중한 작품입니다.
준비하면서도 작품이 어떻게 나오는지 설레게 기대됩니다.
기대되는 만큼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트라이』, 많은 사랑을 부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By minmin 2024/07/04 08:5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