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했습니다. 그는 “우리 군대의 생일인데 오지 않으면 외로울 것인가?”라며 “아마 이 편지가 제대 전 마지막 편지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 가지 군 복무를 하면서, 그리고 이 군 복무 중에 여러분에게 내 온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많이 준비해 보았습니다만, 어땠습니까. 호비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했니?」라고 물었습니다. J-HOPE는 군 복무중에도 'BTS'의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Take Two', 'Jack In The Box', 'HOPE
ON THE STREET VOL.1」등을 발매해 군공백기를 가득 채웠습니다. 그는 “지금, 3개월 정도 남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도 나의 결의가 정말 신경이 쓰인다.
일순간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굳이 예상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여러분에 대한 나의 애정이라고 생각한다. 변함없이 소중히 생각하고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을 더 우리답게 해준 아미 여러분,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조만간 만나자. 사랑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J-HOPE는 지난해 4월 육군에 입대해 현재 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10월 17일에 제대합니다.
By chunchun 2024/07/10 00:3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