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은 극중 쌍둥이 자매의 역할을 동시에 연기하게 됐다. 공부할 수 있는 1명은 서울에서, 다른 1명은 시골에 남아 생활하고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서로 생활
교환을 하고 보내게 됩니다. 한편 박보영은 19일 오후 8시30분부터 인천(인천)의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풀린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드'에서
오늘도 당신에게 태양을 ~정신과 간호사의 다이어리~」로 주연 여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박보영은 무대에 오르며 “후보에 오른 분들에게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공감과 위로를 주고 싶어서 출연한 작품입니다.”라고 힘들었던 역을 동료 덕분에 잘 잡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박보영은 제작진과 각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보영은 “어쩌면 너무 어둡고 긴 밤을 보내는 분이 있다면 피곤하지 않고 끝까지 잘 잡고 아침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라고 말했습니다.

By minmin 2024/07/25 14:5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