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회사 '갈증 사슴'의 총괄본부장 주일영 역을 맡아 회사 대표에게는 든든한 오른팔, 좋아하는 여성 앞에서는 개와 같은 귀여움 넘치는 연하의 남자친구, 그 후에는 든든한 남편으로 사파
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현진은 높은 키에 넓은 어깨, 각별한 피지컬 자랑하는 따뜻한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붙였습니다. 그는 사랑보다 받는 것이 일상생활을 살아온 일영이 한 여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며 사랑하는 과정을 사랑스럽고 설득력있게 그려 차세대 '멜로 장인
'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김현진은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다니 너무 유감. '놀아주는 그녀'의 모든 감독, 스태프
, 배우 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지금까지 드라마를 시청해 주셔서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마음
고맙습니다. 드라마와 캐릭터들을 오랫동안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최종회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By Corin 2024/08/02 11:0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