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9일 서울 용등포(영등포) 타임스퀘어
아에서 진행되는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의 제작 발표회에 참가합니다.
일반 제작 발표회와 달리 이날은 출연진 소감, 비하인드 스토리토크, 미디어 Q&A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 카펫 격인 "핑크 카펫"으로 팬 분들과 기자 분들에게 무대 인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공개를 기념해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BLACK
PINK의 상징인 "핑크 카펫"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올해 데뷔 8 주년을 맞이한 "BLACKPINK"는 직접 여기에 나타나 팬들과 더 가깝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지스, 제니, 로제, 리사, 4명의 멤버가 직접 상영관을 찾아 감사를 전하는 무대 인사가 준비되었습니다.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모이는 것은 지난해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입니다.
한편 'BLACKPINK'는 현재 완전체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지만 개인활동은 각
자신의 소속 사무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제니, 지스, 리사는 개인 사무소를 설립했습니다. 로제는 THE BLACK
LABEL과 전속계약을 맺어 솔로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By minmin 2024/08/09 08:2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