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8일 쿠알라룸푸르, 8월 10일 자카르타까지 아시아 7개 지역에서 투어를 계속해 왔습니다.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자카르타 공연에서 수호는 '점선면', '
치즈, '그레이 수트', '사랑, 하자' 등 타이틀곡과 '무중력', '허들', '75분의 1초', '자화상' 등 역대 솔로 앨범 수록곡, '그로우', '중독'
'몬스터' 등 EXO 메들리, SM 'STATION' 발표곡 '커튼' 등 밴드 퍼포먼스와 조화를 이룬 22곡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수호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공연, 여기에 찾아온 EXO-L(공식 팬클럽명)과 지금까지 함께 고생해 준 스탭 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언제나 보내주시는 에너지와 열정을 잊지 않고 계속 노래하면서 춤을 계속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지 팬들은 핑크 컬러 드레스 코드
에 맞추어, 팬 라이트를 가지고 수호를 향해 끊임없는 환성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수호는 글로벌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유럽과 일본 최초의 솔로 콘서트 투어
확장, 9월 10일 런던, 12일 파리, 14일 뒤셀도르프, 16일 베를린, 18일 바르샤바, 20일 두바이, 27~28일 도쿄, 10월 11일 오사카, 12일 나고야
를 방문하여 공연을 펼칩니다.
By Corin 2024/08/11 21:13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