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했습니다. 한국에서 17일 첫회가 방송된 'DNA 러버'는 유전자연구원 한소진(Jung InSun)이 자신의 파트너를 유전자를 통해 찾아가는 과정
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처음부터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전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극 중 코믹한 상호작용을 보여준 시원(심영우 역)과 이
·태환(서강훈 역)이 180도 다른 분위기의 '심각면담' 장면을 공개해 두 캐릭터 사이의 숨겨진 사정에 대해 궁금하게 합니다.
웃음 없는 진지한 표정의 심영우와 그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서강훈의 대화가 긴장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여
합니다. 시원과 이태환은 이 장면에서 평소의 유쾌함을 봉인해 감정에 몰두해 차분한 연기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각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그려
견고한 연기 호흡을 보여줍니다. TV CHOSUN의 주말 미니시리즈 'DNA 고무' 2화는 한국에서 1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By minmin 2024/08/18 15: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