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빈나(Park Sin Hye)가 지옥보다 지옥 같은 현실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Kim Jae Young)을 만나 죄인들을 심판 참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이
공존하는 판타지 연애 드라마입니다. 앞서 '지옥에서 온 판사'의 주인공인 박신혜의 격렬한 이미지 체인지가 담긴 예고 포스터와 스틸컷을 공개
열린 가운데 박신혜와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주인공 김재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을 연기하는 그는 동작을
통해 여심을 매료할 예정입니다. 이번 달 20일 김재영의 스틸컷이 해금되었습니다. 사진 속 김재영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건 현장에 나타났다. 순간을
잡은 스틸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열혈 형사의 일면이 엿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눈빛이나 표정은 물론,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캐릭터
-에 들어가있는 김재영의 존재감이 시선을 못 박습니다. 김재영이 연기한 한다온은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해질 정도로 인간적인 열혈형사. 사진의 모
리스마성 넘치는 김재영과는 다른 인간미 넘치는 김재영의 모습이란 어떤 것인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옥에서 온 판사'의 제작진은 '극중에서 김재영이 연기한 한다온은 따뜻한 마음과 애틋한 고통
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김재영은 안정적이고 유연한 연기력으로 때로는 의지하고 싶어지고 때로는 안아주고 싶은 한다온의 매력을 120% 표현했다
. 게다가 몸을 치른 액션은 물론 쿤으로 하는 완벽한 비주얼까지 겸비했다.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를 매료시키는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하고 싶다.
"라고 전했습니다.

By Corin 2024/08/20 18:5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