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갤러리'가 옹성우 생일(8월25일)을 맞아 기부 524만825원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 Habitat에서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자손가정의 가구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팬 커뮤니티 측은 아티스트의 생일을 의미있게 기념하려고 공식 팬
클럽 '위로' 생일(5월 24일)과 옹성우 생일(8월 25일)을 결합한 금액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기부에 참석한 팬들은 “온성우의 생일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록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함께 했다”며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하비타트 측은 “선의 영향력을 보여준 팬클럽에게 감사하며 소중한 후원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자
독립유공자의 자손의 가정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4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인 옹성우는 드라마 '18순간', '강한 여자
강남승, 영화 '인생은 아름답다', '서울바이브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정가의 목장(원제)', '별빛이 쏟아지는(원제)' 공개를 앞두고
예, 올해 10월에 군 제대할 예정입니다.

By minmin 2024/08/25 10:3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