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지옥에서 온 판사’를 위해 대체불가

매력을 지닌 두 배우 박신혜(강빛나 역)와 김재영(한다온 역)이 뭉쳤다. 두 사람은 각각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이는 인간’이 되어 ‘지옥에서 온 판사’의 색다른 사이다 스토리를 이끌어 간다.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맵단 케미의 美친 관계성”이라고 귀띔했다. 극 중 박신혜와 김재영은 때로는 러블리하게 티격태격하며 설렘을 선사하고 때로는 치명적으로

얽히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박신혜와 김재영의 호흡은 남다르다는 전언이다. 함께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늘 서로를

배려하는 것은 물론, 작은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틈날 때마다 서로 상의하고 노력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9월 21일 토요일 오후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By Corin 2024/08/29 11:3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