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러버’ 제작진은 8일 심연우(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뒤 처음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제철된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극중 심연우가 입원중인 한소진을 만나 병실을 찾은 장면. 침대를 향해 앉은 심연우와 한소진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갑자기 서로를 향해 시선을 고정시킨 후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한소진은 심연우에게 끌린 것처럼 다가와 키스하고 멈춘 심연우는
달콤한 키스로 한소진을 선도합니다. 한소진이 응급센터로 옮겨가는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이 첫 키스에 성공하며 두 로맨스의 향후가 궁금하다.
제작진은 “시원과 정인순의 첫 키스신이 죽었던 연애세포를 각성시켜버리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이 그리는 ‘러브 쌀 정석’
"고급 키스 장면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By minmin 2024/09/08 15:2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