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으면 기부 3천만원을 기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지속 케어 사업은 수해 등 재해 후에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희망 브리지
는 재해 피해 정도 등을 기준으로 지원 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자체의 추천과 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합니다. 선택된 세대에는 연 4회 방문하여 식료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지원합니다.
합니다. 임시완은 “재난을 경험한 분들이 그 후에도 괴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족해도 힘을 드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재해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습니다. 임시완의 선행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강원산 화재 피해 이웃 지원 기부를 비롯해 매년 태풍, 산불
, 터키 지진 등 크고 작은 재해마다 피해 이웃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가 기부한 금액은 1억2천만원에 달하고 있다.
희망브릿지 신훈 사무총장은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나눠 참가하는 임시완씨
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을 드리겠다"며 "희망 브릿지는 임시완 씨의 의지가 이웃에게 전해지도록 성심을 다한다"고 말했습니다.

By Corin 2024/09/11 12:1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