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민호는 사무엘 베켓의 희비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오마주한 코미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의 발 역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민호가 연기한 바루는 솔직하면서도 순수한 면모가 돋보이는 인물로 진정한 배우
되기 위해 에스테르(이승재)와 예술, 인생, 연극 등을 테마로 대화하고 고뇌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Minho는 첫 공연에서 독특한 에너지와 활기찬 매력으로
메디극을 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민호는 현재 방송중인 JTBC의 '집 가득한 사랑'으로 숨겨진 가족사부터 청춘 로맨스까지 섬세한 감정으로 그려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
하고 있는 가운데, 연극을 통해서 한번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해내 퍼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다고 하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민호는 이번 연극 데뷔를 위해 무대를 향한 진심을 담아 매일 대학
도로 연습실을 방문해 연습에 몰두해 예매가 오픈한 Minho의 공연 모든 회의 전석 솔드 아웃을 기록, 강대한 티켓 파워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고도를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면서'의 회장의 분장실에서 주인공 에스트라곤과 블라디미
르의 언더 스터디 (메인 캐스트에 예기치 않은 사태가 발생하면 대역으로 프로덕션 무대에서 연기하는 사람들)의 에스테르와 바루의 모습을 그려 뛰어난 유머와 기지 넘치는
대사를 즐겁게 즐기는 작품으로 YES24 스테이지 3관에서 상연 중입니다.

By minmin 2024/09/11 20:0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