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분위기로 돌아왔습니다. TV CHOSUN의 주말 미니시리즈 'DNA 고무'가 심연우(시원)가 아닌 서강훈(이태환), 한소진(조
은인성)의 진짜 'DNA 고무'라는 충격적인 노출을 털어놓으면서 한소진을 충격에 빠뜨린 내용이 담겼습니다.
그런 가운데 시원과 정인순이 묘한 분위기가 풍기는 장면에서 주목을 집중시킵니다.
극중 심연우(시원)와 한소진(정인순)이 한소진 집 앞에서 마주보고 있는 장면.
심연우는 한소진에게 진심의 눈빛을 빛내며 한소진을 잡는데 한소진
눈물을 흘린 채 집안에 들어가 버린다. 심연우를 향해 애절함을 드러낸 한소진이 180도 다른 걸음을 드러내며 “DNA 러버 에러”로 이별 초독
를 맞는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제작진은 “11화부터 시원과 정인순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보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며
"DNA 러버"가 아니라는 인생 최대의 난제를 만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제11화는 한국에서 21일 오후 9시 10분부터 방송됩니다.

By minmin 2024/09/18 17:3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