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밝혔다. 펠릭스가 기부한 이번 후원금은 월드비전 한국의 식생활 취약아동의 조식지원사업 “아침 모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월드비전의 '아침 모코'는 가정내 다양한 어려움으로 조식을 먹을 수 없는 한국 어린이들의 결식률을 낮추고 심리정서 안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 건강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월드비전은 펠릭스의 의지에 따라 아침을 먹지 않고 학교에 등교하는 인천(인천), 광주(광주), 태전(대전) 지역의
결식 위험 아동 약 80명의 아침 식사를 끝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월드비전은 펠릭스를 “밥 피어싱 Honors
Club” 회원에게 위촉했습니다. “밥 피어싱 Honors Club”은, 월드 비전 창립자인 “밥 피어싱”의 이름을
크라운한 고액 스폰서의 모임으로 누적 후원금이 1억원 이상의 스폰서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스폰서를 멤버
에 위촉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펠릭스는 지난해 2월 터키 시리아 지진의 긴급구호에 참여해 50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등 좋은 영향력을 이어
하고 있습니다. 펠릭스는 “이번 생일도 많은 사랑을 받고, 내가 받은 이 사랑을 그만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아침을 먹지 못하고 학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많다는 상황이 궁금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한국 내외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펠릭스의 좋은 영향력이 월드비전을 통해 한국 내
의 식생활 취약아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아이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며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장미
"당신이 취한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minmin 2024/09/20 12:1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