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부르고 있다’는 2021년 공개 당시 10일 만에 1억1000만 시청시간을 기록,
93개국 이상에서 시리즈 톱 10에 올라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은 시리즈입니다. 시즌 2에서는 계속되는 지옥행의 고지로 더욱 혼란한 세계, 갑자기 부활한 신진리치
경진수 의장(김성철)과 박정자(김신록)를 놓고 소도합법사의 민혜진 변호사(김현준)와
신진리회, 화살의 세력이 다시 얽혀 펼쳐지는 스토리를 그립니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즌1에서 지옥행 시연을 받은 정진
스가 부활하는 모습을 담아 주목을 집중시킵니다. 세상을 충격에 얽매이는 혼란을 하나님의 메시지라고 설파하고, 사람들을 당황한 신진리회 1대 의장 정진수가
실은 20년 전, “지옥행의 선고”를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져, 비밀로 시연을 받습니다. 시연 후, 깨어나지만 다시 그의 땅으로 달려가는 지옥의 사자와 불꽃속에서
울부짖는 정진수, 그리고 조금씩 모양을 정돈하면서 부활하는 모습 등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지옥행의 선고”와 시연이 만연하는 가운데, 보다 혼란에 빠진 세계에서 갑자기 나타난 부활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는 ‘지옥이 부르고 있다’ 시즌2는 더욱 깊어진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다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연출과 각본을 맡은 영상호 감독은 “『지옥이 부르고 있다』 시즌 1에 이어 3년 만에 만나게 되어 『지옥이 부르고 있다』의 세계
관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서 매우 설레고 긴장하고 기대하고 있다"며 "시즌 1을 좋아해 주신 분들은 흥미로운 질문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한편 '지옥이 부르고 있는' 시즌2는 10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By minmin 2024/09/20 20:2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