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x는 '전과 난'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해 강력한 캐릭터들이 그리는 역동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과 난'은 왜란(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의 무신
의 가문의 아들 '정려'(Park Jung Min)과 그의 노예 '정영'(Kang Dong Won)이 '선조'(Cha Seung Won)의 최측 근무관과 의병으로서 적끼가 되어 재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공개된 포스터는 불타는 경복궁과 혼돈한 백성을 배경으로 각각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불어내는 6명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우선 최고의 무술 실력을 가진 노예 '정영'(Kang Dong Won)과 그의 주인이자 친구로부터 적이 되어 재회하는 조선 최고무신가의 아들 '정려'(박
・정민)은 파란색과 빨간색 의상으로 극적인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서로를 향해 노린 검은 작품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서사시에 대한 의문을 자극합니다.
또한 독기가 느껴지는 서리가 내린 눈빛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그들이 펼치는 검술 액션에 대한 기대도 높아집니다.
각자의 운명에 격렬하게 대항해 싸우는 강렬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의 모습이 '전과 난'의 서사시를 더욱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특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프닝작으로 선정돼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전과 난'은 개막식에서 첫 상영 이후 호평을 받았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전과 난'은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로 런닝 타임 126분입니다.
By minmin 2024/10/11 12:0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