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요정식탁’ MC 정재현은 박서준에게 “배우들은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박서준은 고개를 끄덕이고 “동년 친구가 어려운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경쟁 심리 같은 일은 없지만 굳이 비교하면 각자 주연을
있다면 만나지 않는다. 여배우는 만날 수 있지만 남성끼리는 만나기가 어렵다"며 "배우들도 작품을 함께하면 조금 친해지지만 기회가 없기 때문에 프라이베이
토에서 만나면 아무래도 사회에서 만난 친구이므로 더 깊어지는 것이 어려운 일이 있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서준은 한소희와의 관계에 대해 “친하게
되기에는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너무 가까워졌다"며 "시즌 2 때는 친해지고 나서 찍었기 때문에, 시즌 1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정재현은 “주연 배우끼리 먼저 친해지지 않을 수도 있는가”라고 물었다. 박서준은 “나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
너무 편하게 말하면 실수해 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처음에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조금 낯선 사람이다"라고 털어놓다
네. 정재현은 "어떤 실수인가?"라고 잡고 박서준은 "그냥 이야기하고 있어 더 열정적으로 되면 그럴 가능성도 있을까?"
, 말했습니다. 이어 정재현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너의 키스신이 너무 유명하지 않은가?'라는 정재현의 말에 박서준은 "그것도 열정적으로
라고 받고 폭소를 초대했습니다.
By minmin 2024/10/14 08:1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