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달팽이 서울 리더’는 사랑 달팽이 고액 후원자 클럽으로 누적 기부금이 9,900만원(귀의 날인 9월 9일을 상징) 이상으로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고 합니다. 창열은 2021년부터 '사랑 달팽이'에 대한 정기적인 지원을 비롯해 귀가 없는 아이들의 귀 인공내이 수술, 언어 재활 치료
등을 후원해 왔습니다. 매월은 물론, 아이의 날이나 연말에는 추가로 기부를 계속한 결과,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기부금은 총 13명의 아이들에게 사용되고, 이번 기부금도 아이들이 소리를 되찾기 위해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찬열은 “아이들이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를 통해 청각을 되돌리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원으로 더 많은 귀 불
자유로운 아이들이 아름다운 음악과 주변 사람들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이 활동을 계속해 갈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By minmin 2024/12/23 21: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