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룹 「BIGBANG」의 멤버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는 SOL이 스페셜 내레이터로서 출연해, 보다 맛있는 겨울의 식탁을 소개합니다.
이날 수록에 앞서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SOL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므로 출연 제안을 받자마자 출연하고 싶다고 대답했다”며 “한국인 식탁
'의 큰 팬임을 밝혔습니다. SOL은 과거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해외 공연에 갈 때는 전기 밥솥까지 가져가면 G-DRAGON이 귀여운 폭로를 했을 정도로 한
나라요리를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SOL은 “해외로 가서 한국으로 돌아오면 김치찌개, 순대국, 평양(평양) 냉면을 잘 먹는다”고 말
그러면서 "나와 취향이 비슷한 D-LITE도 "한국인 식탁"을 반드시 가져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나레이션을 잘 할 수 있는지 걱정하고 전날 대본을 보면서
한밤중 연습했다는 SOL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는 다른 소박하고 순수한 매력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매료할 전망입니다.
한편 '이번 겨울 혼자가 아니어서 좋았다'는 SOL의 감성적인 말로 시작된 이날 방송에서는 정풍
(청풍) 호수를 가로지르는 청청북도(충청북도) 최천(제천) 산리에서 시작하여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정라남도(전라남도)·창성(장성)의 노송나무
숲으로 가는 겨울 식탁 여행이 펼쳐집니다.

By minmin 2024/12/25 12:0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