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년 제주도(제주도) 목사로 취임한 이현상.
그 해의 가을, 섬내의 마을들을 순례하기 위해 순례를 시작합니다.21일간 계속된 순례의 길에는 화공이 동행해, 주요한 장면을 그림으로 기록했습니다.
18세기 제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41장의 그림.
제주 목사 이현상은 부임 후 순례를 하면서 주요 명승지를 탐방해 그 모습이 '耽羅巡歴図'에 선명하고 세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눈에 아름다운 천지연 폭포(폭포), 정방 폭포(폭포)는 1702년 제주를 방문한 이현
산목사에게도 신선이 나타나는 듯한 풍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경을 눈에 태웠습니다. 300년 이상 지난 지금도 아름다운 그 날의 현장.
1702년 제주의 생생한 풍경과 이야기는 다큐멘터리 인사이트 '국가유산 순례 2부-1702년 그날, 耽羅 순력도'는 한국에서 31일 밤 10시, K
BS 1TV(일부 지역 독자 방송)로 방송됩니다.

By minmin 2024/12/31 11:4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