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최근 상연 중인 뮤지컬 '웃음
남자 '의 주인공 '그윈프렌' 역으로 무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그의 무대는 따뜻한 보이스 컬러와 강력한 가창력 등 가수로서의 확실한 실력
에 더욱 성숙한 감정 연기의 호흡으로 캐릭터 본래의 정서와 극적인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웃는 남자'의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은 도영의 무대에 대해
"완전히 우리의 마음을 찢었다. 뮤지컬에서는 신인인데 앞으로의 경력이 매우 기대된다"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웃는 남자'는 3월 9일까지 서울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중
입니다.
By minmin 2025/01/23 14:1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