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Lee Je Hoon)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그려진 메인 포스터로부터 본격적인 협상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극중 윤준호는 냉정하고 날카로운 판단력과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M&A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는 전설의 협상가입니다. 한국기업의 역사라고 불리는 써닝루프의 송재식 회장(성동일)이라 불리며 회사의 빚을 돌려
마치기 위해 M&A 팀의 팀장으로 취임하여 회사 내에 큰 폭풍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과연 윤준호의 등장이 써닝루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주목
모이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에는 윤준호의 첫 출근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멋진 미소를 지닌 윤준호의 반짝반짝 눈동자에서 실패를 경험한 적이 없다
같은 자신감이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손에 서류 가방을 들고 바쁘게 움직이는 윤준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까의 미소는 어디로든, 딱딱해진 그의 표정이, 뭔가 힘들다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예감합니다. 포스터의 'M&A의 전설이 온다'는 말대로 써닝루프에 발을 디딘 전설의 협상가 윤준호의 동향에 주목이 모여
합니다. 윤준호가 스카우트한 써닝루프에는 11조원이라는 막대한 부채가 있기 때문에 회사와 직원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금조달이 가장 절실한 상황이다.
철저한 이해 판단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윤준호가 자본주의의 진수라는 M&A로 11조원이라는 거액의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을까
,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By minmin 2025/02/18 10:1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