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물'은 SLL과 TV 아사히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최초의 작품입니다.
TV 아사히와 SLL의 최고 레벨 제작진이 SLL 라벨인 퍼펙트 스톰 필름과 각본가 신은영씨의 원안 '터치'를 바탕으로 기획해 시나리오
를 완성했습니다. 이에 한국과 일본 양국의 드라마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작품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 드라마 「H2~너와 있던 날들~」, 「가십#그녀가 알고 싶은 진짜 OO」
, '후부업'과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너'의 리메이크작을 담당한 관여 향이 각본을 담당했습니다. 이에 '오도다와 와코와 세 명의 전 남편', 넷플릭스 영화 '미친
크루즈」, Netflix 시리즈 「칠석의 나라」 등, Netflix와 Disney+의 콘텐츠를 제작한 타키 유스케와, 「간을 빼앗긴 아내」, 「내려져 외로운 죽어라」
등을 연출한 니노미야 타카시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특히 '옥씨 부인전 -거짓 신분 진실의 삶-'의 진혁 프로듀서와 최보윤 프로듀서가 '마물'의 첫 번째
, 2화의 연출을 담당해, 한일혼합팀이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공동 제작에 도전합니다. 「마물」은 우수한 실력을 갖춘 여성 변호사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 기혼 남성과 만남
, 금단의 사랑에 빠지는 사랑 스릴러로 인간의 사랑과 욕망, 질투와 용서 등의 심리가 정교하게 얽힌 스토리가 특징적인 작품입니다.
히로인에는 '기저귀', 'unknown' 등에 출연한 아소 쿠미코, 남성 주인공에는 '무능의 매', '빛나는 너
「에」등에 출연한 시오노 에이히사가 캐스팅되었습니다. SLL은 2024년 5월 TV 아사히와 콘텐츠 비즈니스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을 위한 협업을 계속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TV 아사히가 한국 드라마 'SKY 캐슬'을 리메이크한 드라마(일본 타이틀 : 스카이캐슬)를 일본
에 소개한 적도 있습니다. SLL의 박준서 제작부문 대표는 “SLL과 TV 아사히가 공동 기획·제작한 드라마 '마물'은 주인공들이 입고 있는 가면 뒤에 숨겨
한 진실을 쫓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매주 금요일 밤 일본의 시청자를 매료시킬 것이다.
랩이 가능한 기반을 만들어 새로운 IP 발굴에 임해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TV 아사히의 우치야마 세이코 이사 겸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는 "TV 아사히와 SLL은 "SK
Y캐슬', '이태원 클래스'의 리메이크를 계기로 협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 '마물'의 경우, 기획 단계부터 한일 양국의 우수한 크리에이터가 협력했다"며 "양
나라의 제작진이 만들어낸 인간의 본능을 파헤치는 아름답고 자극적인 스토리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물'은 4월 18일(금) 오후 11시 15분 TV 아사히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By minmin 2025/03/06 12:5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