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2017년 이래 약 8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전 세계의 “MINO(WINNER)Z(팬클럽명)”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했다. 이민호는 '그때처럼'을 부르며 팬미팅의 막을 열었다. 오랫동안 변함없이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귀중한 시간
을 나눠준 만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듯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고 싶다”고 결의를 밝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팬미팅명 'MINHOVERSE'는 이민호의 이름 'MINHO'와 우주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
성어로 “이민호의 세계, 우주”를 의미합니다. 자신이 만든 특별한 공간에서 팬들과 함께 수영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팬미팅의 이름을 붙였다는 이민호의
소원대로, 이번 팬미팅은, 1부터 10까지 팬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지적인 MINO(WINNER) Z의 시점으로부터” 코너로 구성되었습니다.
또, 공연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회장 로비에 포토 부스로부터, 선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처음부터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 따뜻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노래부터 퀴즈, 토크까지 모든 코너가 충실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8년의 공백을 감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민호가 12년 만에 노래한 'Without you'의 라이브 무대는 팬들의 감성을 폭발시켜 사물함으로 변신한 'Stalker'의
무대에서는 팬들과 함께 호흡해 현장 열기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어 'Be My Last Love' 무대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감동적인 이벤트에 이민
호는 객석에 있는 팬 한사람 한사람과 눈을 맞춰 인사했습니다. 팬들과 함께 모인 사진에서 팬미팅을 기념한 이민호는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원동력이며
살아가는데 느끼는 의미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태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도 지금처럼 같이 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전했습니다. 서울에서 성공적인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 ‘MINHOVERSE’는 방코
쿠, 마카오,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등 아시아 7개 도시에 이을 예정입니다. 한편 8년 만에 팬미팅 투어를 펼치는 이민호는 지난 7월 공개되는 영화
"전지적인 독자의 관점에서"로 복귀합니다.
By minmin 2025/03/12 18:1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