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1년 6개월 병역을 마치고 오늘 만기제대했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훈련소에 입소해 육군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한 김민재는 국방의무를 성실하게 마무리하고 제대했다.
특히 김민재는 신병훈련소 입소 후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모범적으로 마무리
정예훈련병으로 선정된 적도 있었습니다. 김민재는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만나고 싶었어요”라며 “군생활을 통해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많은 것을 배울 수있었습니다. 기다려 주신 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바쁘게 움직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2014년 데뷔한 김민재는 그동안 '낭만닥터 김서부', '브람스를 좋아하나요?', '달리와 캠자탄~진리한 프탈리~', '조선정
신과 의사 유세훈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낭만 닥터 김서브3'을 선택한 그는 연기의 열정을 보여 신뢰할 수 있는 배우로
라고 정착했습니다. 소속사는 “김민재는 앞으로 드라마, 영화는 물론 버라이어티까지 영역을 넓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온 김민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하고 싶다”고 전했다.

By minmin 2025/03/17 20:3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