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목격하고 이를 은폐하는 데 휘말리는 '목격남'을 연기한 박혜수는 '목격남은 이름이 없는 인물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그가 자신 앞에서 일어난 사건에 접근하는 분
법에 대한 호기심도 컸다"며 "사악한 인간이 얽혀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어쩌면 위로가 될지도 모른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습니다.
과거에 외상을 안고 살아온 외과의사·Juyeon을 연기한 신민아는 “캐릭터의 개개인에 개성도 뚜렷하고
인물별로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서로 얽힌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나에게 존재하는 또 다른 면을 보여주는 도전에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우리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
네. 사라 김남을 연기한 이희준은 '악연'에서 모인 6명에 대해 ''악연'에서 만났지만 소중한 인연이 된 사람들'과 애정을 드러낸 데 이어 '전반적인 서사시의 시작
발점이 되는 1부에서 사라 금남의 역할이 크다. 정말 질이 나쁜 사람처럼 보이도록 노력했다”고 힌트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김룡 역의 김성규(INFINITE) 씨는 “인연은 인생의 존재를 증명해주는 것으로 악
인연은 그 안에서 썩어 부패한 인연이 아닐까”라고 극의 테마가 되는 인연과 악연에 대해서 정의하기도 했습니다. 안경남 역의 이광수는 운명을 믿는가 하는 질문에 “
믿는 분이 아니다”라며 “나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정을 연기한 공성영은 “유정은 내가 지금까지 표현한 적이 없
캐릭터다. 연기할 수 있을까 스스로 신경이 쓰여, 한 번 해보고 싶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은 4월 4일 금요일 공개를 앞두고
. 박혜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규(INFINITE), 이광수, 공성영의 그라비아와 인터뷰는 'ELLE'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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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in 2025/03/26 12:2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