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J-JUN은 어머니와 함께 유치원 앨범을 꺼내 보았다. 이때 한 친구를 가리키며 "수겸이다! 이름도 기억한다. 내가 짝사랑
하고 있었다”고 외쳤다. 이에 어머니는 "퍼스트 키스한 아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J-JUN은 "키스는 하지 않았다. 유치원 때 무엇이 키스다. 짝사랑이었다"며 계속
라고 "수겸, 괜찮아?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이렇게 살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를 들었던 어머니는 "결혼하지 않았다면 우리 아들을 방문하십시오.
와주세요”라고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