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교육 기회가 부족한 장애아들을 응원하고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김동욱은 “장애인 날을 앞두고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장애인을 가까이 접해 왔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이 보다 마음에 울렸다고 생각한다.
마음으로 협력할 수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학시절 단편영화에서 시각장애인을 맡아 직접 눈을 감고 지하철을 타보는 등의 경험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을 체감한 후 영화 '신과 함께
제1장:죄와 벌', '하느님과 함께 제2장:인과 인연'에서는 수화 연기를 위해 수화 월간 연습을 거듭해 1000만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 배리어 프리 영화의 환기나 영화제의 홍보 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공감을 끌어냈다
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보호 시설의 아동 지원이나 재해 피해지 지원 등,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 온 김・동 WOO쿠는, 이번 캠페인에는 재능의 기부뿐만 아니라, 금전적
한 기부에서도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동우는 “장애가 있다고 해서 꿈이 작아지는 이유는 없다. 많은 아이들이 교육 기회 부족과 진로 제약으로 꿈을 포기하는 현실이 마음에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이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동우 쿠는 지난해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서울버스터즈'와 3월 공개된 단편영화 '3
일(원제)」에 출연했습니다.

By minmin 2025/04/17 10:5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