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조직위원회는 오늘(2일), '제2회 KGMA'를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인천(인천)의 이
이 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벤트는 한국의 일간 스포츠가 한국 대중음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낳기 위해 신설한 시상식입니다.
작년 11월 16일과 1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1회 KGMA'는 '은하의 탄생'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총 32팀의 아티스트
가 참가했습니다.첫날은 「NewJeans」의 하니와 여배우의 남지현, 2일째는 「aespa」의 윈터와 남지현이 각각 MC를 맡아 큰 화제를 불러
"aespa", "NewJeans", "DAY6", "i-dle (수상 당시는 (G) I-DEL)", "ATEEZ", "ZERO BASE ONE"의 6 팀이
2024년 그랜드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올해 개최되는 '제2회 KGMA'는 1년간 한국 내외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K-POP과 트로트(한국의 엔카)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표창하는 이벤트로 아티스트와 팬이 하나가 되어 회장을 물들입니다.
'KGMA'는 공정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K-컬처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한 아티스트들에게 경의의 마음을 담은 특
별도의 시상식으로 준비됩니다. 그 때문에,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원들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의 참가
카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K-POP 아티스트와 팬이 신뢰하는 시상식을 만들어 냅니다.
-POP의 과거와 현재, 미래와 함께 걷는 다리가 될 예정입니다.「제2회 KGMA」는 한국의 일간 스포츠가 주최해, KGMA 조직 위원회가 주관합니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부문, 심사기준 등은 순차 홈페이지와 투표 앱 'FANCAST'를 통해 공개됩니다.

By minmin 2025/05/02 21:2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