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NELL'의 김정완이 작업한 '샌드
Box '는 시원한 밤하늘 아래 어딘가에 발을 디디는 듯한 감각의 몽환적인 무그 신스 위에 서서히 사운드를 확장해 나가는 기타 사우
무드의 조화가 인상적이고, 때로는 우리의 가슴을 뛰쳐나가고, 때로는 괴로운 인생의 여로를 조금이라도 아름답게 비추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7일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NCT' 채널을 통해 'Soar Diary - page.3'이 공개되며 'Sand
박스'를 작업하면서 느낀 김정완의 솔직한 생각과 DOYOUNG에 대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 두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집중해 녹음
하는 장면까지 모두 수록되어 주목을 끌었습니다.
에 의해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가사다. DOYOUNG와 팬의 관계도 들어가 있으면 좋고, 괴로운 시기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건강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쓴 곡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게다가 DOYOUNG에 대해서도 “처음 만나서 이야기를 한 뒤 한눈에 반했다.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생각이 맞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인상 깊은 부분이 많아 단번에 팬이 됐다"며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도
) 지치지 않고 에너지가 끊임없이 솟아나는 데에 점점 집중력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고 왜 주목받는 보컬인지 알았다”고 아쉬운 칭찬을 전했습니다.
DOYOUNG의 2nd앨범 'Soar'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배포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곡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By minmin 2025/06/08 10:4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