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이효리는 애견과 함께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거나 거실 소파에서 애견을 안아주면서 쉬거나 부엌에서 애견에게 간식을 준다.
특히 사진은 장식하지 않는 일상의 순간을 담아 한층 더 주목을 끌었습니다.
조용한 숲 속의 산책로,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까지, 그녀의 인생 속의 공간은 오랫동안 감성적입니다.
이효리는 2013년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 정착해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계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한 후에도 애견과 함께 사는 생활은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