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엘브"의 제작 발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강대규 감독, 한윤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박현식, 서인국,
이주빈, 강미나, 송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 등이 참가했습니다. 박현식은 “트웰브
투엘브에서 까마귀적 역량을 가진 ‘오귀’ 역을 맡았다.
“오귀”는 수호신들과 인간세계를 위협하는 압도적인 캐릭터입니다.
과거 수호신들과의 싸움 뒤 지옥의 문 너머에 봉인되었지만 강한 힘을 요구하는 '사민'(김·
장현)에 의해 수천년 후 깨어나 인간의 세계를 암흑으로 물들인다. 이날 박현식은 “십이지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고 매우 신선했다.
많은 배우가 참가하는 작품이므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캐릭터 연구를 하는 가운데 정말 캐릭터가 뭔지 몰랐다.
이렇게 까마귀를 오랫동안 관찰한 적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초대했습니다. 또한 "관찰 결과, 까마귀는 똑똑하지만, 검은 눈을 길게 쳐다보고 있다면 심각성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하지 않는 예측 불능이 느껴졌다. 그런 부분을 캐릭터적으로도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TWELVE
'투엘브'는 동양 십이지의 수호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로 인간을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십이지의 수호신
우리가 악의 집단과 싸우는 액션 히어로 작품입니다. 23일 오후 9시 20분 KBS2TV의 토일 드라마로 방송된 후 Disney+(디즈니 플러스)로 공개
합니다.
By minmin 2025/08/20 14:52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