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했습니다. 자유분방한 오렌지족 청년부터 한국 통화 위기의 한가운데에 선 무사로 성장해 가는 강태훈 역의 준호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눈부신 확고한 세
리프톤으로 현장을 압도했습니다. 순간마다 바뀌는 감정결을 세세하게 표현해, 때로는 패기 넘치고, 때로는 진지한 태풍의 면을 드러내 현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습니다.
김민하는 가족의 생계를 담당해야 하는 K-장녀이자 무역사 맨의 꿈을 키워가는 오미성에게 분장해 섬세한 감정선을 세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그 시대의 서울의 말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1997년이 부활한 것 같은 현실감을 자아냈습니다.
'태풍상사'는 1997년 한국 통화 위기로 직원도 돈도 팔지도 없는 무역
이 회사의 사장이 되어 버린 병아리 상사 맨 강태훈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립니다. 제작진은 '태풍상사'는 한국 통화 위기를 견디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의 뜨거운 생
존기를 담은 드라마"라며 "1997년을 살았던 X세대에는 생존의 기억을,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1980~2000년대 태생)에는 부모 세대를 이해하고 존중
공경할 수 있는 공감과 위로를 선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위기를 극복하고 전진한 그 시대의 “태퉁 정신”이 오늘을 살아가는 시청자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로 다가가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태풍상사'는 한국에서 10월 첫 방송한다.
By minmin 2025/08/21 10:2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