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미드나이트 패션 세션에 공식 초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카와무라 겐키 감독과 주연 배우 니노미야 카즈야, 카와치 다이와의 내한을 확정했습니다.
'8번 출구'가 초대된 미드나이트 패션 섹션은 장르적 색채가 강하면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균등하게 갖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일본 영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카와무라 겐키 감독을 비롯해 '망설이는 남자' 역의 니노미야 카즈야, 원작 게임에서 주목을 끌었던 캐릭터 '걷는 남자'를 연기한 가와치 야마토가
내한하고 한국 관객과 뜨거운 만남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주인공을 연기한 니노미야 카즈야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에 일본 배우로 처음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액터스하우스'는 다채로운 배우들을 초대하고 그들의 연기에 관한 친밀하면서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화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
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액터스하우스'는 유일한 해외 배우인 니노미야 카즈야 외에 한국 배우 이성훈, 여배우 송예진, 김유조
참가해 자리를 빛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8번 출구'는 누적 다운로드 150만회 이상을 기록해 전세계 SNS에서 화제를 불러온 동명의 게임을 실사화한 작품입니다.
By minmin 2025/08/31 23:35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