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면서, 잃은 것의 의미를 알아차리는 여로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탈리아·피렌체 대성당의 “큐폴라(원정탑)”를 주요한 상징으로서 활용해, 인간의 존재와 행복
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이창열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고 김민정, 예지원, 해리, 유정하, 김대현 등이 출연했다.
가수 겸 배우 김민준은 인생의 전기를 맞이한 주인공 석인 역을 맡아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와 음악 활동을 병행해 온 그는, 본작으로 20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완수해, 한층 성숙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얻었습니다
했다. 김민정은 "오랜만의 영화 복귀작이 할리우드에서 인정받아 감개 깊다"며 "할리우드의 좋은 에너지를 받아 '피렌체'를 널리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동 출연한 예지원은 “한국 영화의 정서를 세계 관객들과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올해 28회를 맞이한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는
, 전세계의 장편·단편·다큐멘터리 영화를 초대해, 신진 영화인을 발굴하는 영화제입니다. SVCOM 관계자는 한국영화가 이 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은 '피렌체'가 처음
라고 밝혔습니다. '피렌체'는 11월 말 한국 공개 예정입니다.
By minmin 2025/10/07 13:00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