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섭(Joo Ji Hoon)과 그를 둘러싼 자들의 치열한 생존극입니다. '클라이맥스'는 영화 '학대의 증명'으로 백상예술대상 등 신인 감독상을 총을 담은 이지원
감독이 드라마 첫 연출을 담당. 여기에 조지훈, 하지원, 나나(AFTERSCHOOL), 오정세, 차주연까지 참가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
눈에 띄고 있습니다. 우선 조지훈은 한국 최고의 여배우(Ha Ji Won)와 결혼해 단번에 스타검사가 된 반태섭 역을 맡는다.
Ha Ji Won은 한때 최고의 여배우였지만 결혼 후 지금은 떨어지는 여배우 취급을받는 주상아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맞았습니다. 반태섭의 가까이에서 비밀리에 정보원 역할을 하는 황정원 역은 나나가 맡았다. 황정원은 '클라이맥스'에서 권력 카르텔
의 추악한 측면을 날려 판도라 상자의 열쇠를 잡는 사람. 한국재계 3위 WR그룹 회장의 두 번째 부인 이양미 역에는 차주연이 기용됐다.
이양미와 경쟁하면서 WR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장남 권정욱 역은 오정세가 연기한다.
'클라이맥스' 제작진은 '전작을 통해 섬세한 미잔세느와 탁월한 연출력을 증명한 이지원 감독과 이름만으로 신뢰감을 늘리는 배우들의
합류로 강력한 조합이 탄생했다"며 "얽힌 각 캐릭터의 욕망과 선택, 그에 따라 펼쳐지는 강렬한 서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해
네.

By minmin 2025/11/24 09:0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