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론치 포스터에는 한국으로의 탈주를 꿈꾸는 10년째 북한 병사의 규남(Lee Je Hoon)과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인 현상(Koo Kyo Hwan)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각자의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이 펼치는 질주와 추격에 대한 관심을 높입니다.
"내 길을 가는 것", "이것이 너의 운명이다"라는 캐치 카피와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정해진 운명 중 다른 길을 선택한 인물이 반복
펼치는 대립을 기대시킵니다. 이어 "내일을 향해 질주하라", "오늘을 위해 추격하라"라는 캐치 카피와 비무장지대를 배경으로 쫓는 쫓기는 장면을 담아
늘 포스터는 '내일'을 바라는 규남과 '경우'를 지키려는 현산의 선택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추격액션의 역동적인 순간을 거둔 비주얼로 호기
마음을 자극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남쪽과 북쪽 경계선에서 생사를 건 추격전을 펼치는 규남과 현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무도 여기에서 살아 빠져 나올 수 없다.
"라고 경고하고 규남을 쫓는 현상과 "죽어도 내가 죽는다. 살아도 내가 살아간다"고 맹세하고 새로운 인생을 향해 달리는 규남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그들
가 보여주는 다이나믹한 드라마와 긴박한 추격 액션을 기대시킵니다. 한편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결심한 북한 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
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산의 목숨을 걸은 추격전을 그린 작품으로 7월 공개된다.






By minmin 2024/04/23 15:2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