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부터 문경업(읍) 영영리(용연리)와 문경시의 장려한 자연과 관광지 등을 배경으로 촬영된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의 손녀로 데파
트의 여왕인 홍혜인(김지원)과 용두리의 사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인 백현우(김수현)의 결혼 3년차 부부 위기
그리고 기적적으로 다시 시작되는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 인기로 극중 연두리로 표현된 문경읍 영영리와 주변 지역 방문객이 늘고 있습니다.
. 특히 20일(13화)과 21일(14화)은 백현우와 홍해인의 데이트 장소인 철도자전거 크랑리(구로리)역과 홍수철(Kwak Dong Yeon)과
정대혜가 놀러 온 놀이공원인 에코월드 등 문경시 주요 관광시설이 공개돼 더 많은 관광객들이 문경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
. 문경시는 '눈물의 여왕'이 tvN뿐만 아니라 OTT 플랫폼 'Netflix'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해외 관광객의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시는 극중, 용두리의 슈퍼와 같은 인기의 촬영 세트를 재설치하는 등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드라마 제작사와 협의중입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21일 방송분(14화)이 최고 26%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28일(16화) 최종화가 방송됩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다수의 촬영 현장 등 드라마나 영화 제작 환경이 뛰어난 도시로 지역 촬영 시 적극 지원
생각하기 때문에 제작회사의 많은 방문과 관심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By 編集部 2024/04/28 13:3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