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외국어 발음을 교정,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을 진행하는 HYBE = 한국
대기업 연예사무소 HYBE(하이브) 정우영 대표는 15일 기자회견에서 "기술을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확대하는 게 우리 목표"라고 말했다.

동사 및 동업의 빅히트 뮤직에 의한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 프로젝트 "미드 너트(MIDNATT)"는, 하이브가 처음으로 인수한 인공 지능(AI) 오디오 솔루션 회사, 슈퍼 톤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

활용하고 있는 것은, 슈퍼 톤의 "다국어 발음 교정 기술"과 "보이스 디자이닝 기술"이라고 하는 2개의 기술이다.

"다국어 발음 교정 기술"은, 가수가 노래하는 리듬에 맞추어 별도 삽입하는 네이티브 스피커에 의한 나레이션의 발음을 녹음. 이 발음 데이터를 노래에 적용하는 것이다. 가수의 음악적인 특색을 해치지 않고 발음만을 교정할 수 있다.

'보이스 디자이닝 기술'은 음악 컨셉과 사운드에 맞는 음색을 AI 기술로 제작하는 기술이다.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에서는 남성 가수의 노래에 여성의 음색을 적용했다.

전 대표는 “기술과 음악의 융합은 K-POP 산업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시도이며, 당사가 중장기적으로 기술 융합을 추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2023/05/21 11:2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