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 "잘 견디고, 감사합니다"... 심경의 변화? 의미 깊은 메시지
배우 안재현이 새해 인사에 이어 또 하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재현은 7 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에 메모 형태의 이모티콘과 함께 다음과 같은 문장을 공개했다.

안재현 메모장에 "To. 여러분에게 오늘 고생했다. 잘 참아. 그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앞서 안재현은 "어떤 공간에서도 여유와 행복이 가득한 해가되도록 바랍니다. 늦은 새해 인사였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했다. 이틀 후 다시 짧은 메시지에 고맙다는 글을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배우 구혜선과 이혼했다.
2021/01/08 19:3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