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 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 씨의 웨딩 드레스 모습에 "위험"과 가슴이 두근 폭발 ... '동상이몽 2'출연
이지훈, 14 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 씨의 웨딩 드레스 모습에 "위험"과 가슴이 두근 폭발 ... '동상이몽 2'출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결혼식을 앞둔 아내의 모습에 놀랐다.
[동영상] 이지훈, 아야네 씨의 웨딩 드레스를보기 위하여 조카와 흥정 시작! ㅣ;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ㅣ; SBS ENTER. | SBS Entertainment

2 일 한국에서 방송 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식 준비를 위해 웨딩 드레스 피팅에 나섰다 아내 아야네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레스 투어는 이지훈의 조카 토박이들이 "축구"로 함께 참여했다.

이날 이지훈은 결혼 전에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아야네 씨의 "낭만"을 위해 피팅의 현장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호기심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아야네 씨는 완벽한 우아함과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했다. A 라인 드레스에서 슬림 맞는 디자인까지 완벽하게 소화 한 그녀는 "기자 회견 같다"고 부끄러워 이지훈 조카 토박이들은 "위험 엄청 소녀 ','매우 깨끗하게"고 감탄했다.

결국 이지훈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조카를 인수하는 '007 작전'을 벌였다. 신발이나 옷 등을 구입 준다는 명목으로 사진을 보여달라고 부탁 한 그는 타협에 성공하고 몇 번의 흥정을 거쳐 아야네 씨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게되었다.

이지훈은 아야네 씨의 아름다운 모습에 입가를 이완시키고 기뻐했다. 그는 "위험"이라며 " '겨울 왕국'인 것 같다"고 표현했다.

2021/08/03 14:5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