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700 만회
'방탄 소년단'이 '제 76 차 유엔 총회'에서 선보인 '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Extended 버전'을 공개해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 BTS "Permission to Dance"@ UNGA | SDG Moment 2021 (Extended ver.)

21일 "BT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UN 퍼포먼스 Extended 버전은 기존 오리지널 퍼포먼스 후반에 댄서들과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추가돼 활기찬 팝 분위기를 배가했다.

"BTS"가 "제 76 차 유엔 총회」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SDG) 모멘트"개회 세션에서 강연을 마친 뒤 공개 한 'Permission to Dance'의 퍼포먼스는 다양한 공간 이동, 뮤지컬을 보는 같은 촬영법, 멤버들의 흥겨운 안무가 어우러져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BTS는 Permission to Dance를 부르며 유엔총회 회의장에서 시작해 총회 로비, 청사 입구, 잔디광장을 차례로 돌았다.곡 후반부에는 잔디광장에서 많은 무용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멤버들과 댄서들은 함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신난다', '춤추자', '평화'라는 뜻의 국제수화를 활용한 안무도 펼쳤다.

"Permission to Dance"의 퍼포먼스는 UN 공식 SNS (트위터)에 게시되어 조회는 22 일 현재 2700 만 회를 넘어 섰다. 또한, 노래가 끝난 뒤 자유럽게 여운을 즐기는 멤버들과 댄서들의 모습을 그린 'Extended 버전'은 공개 하루에 YouTube 조회수 439 만회를 넘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다.

"BTS"는 "미래 세대와 문화에 대한 대통령 특별 사절 '로'제 76 차 유엔 총회 '의 연설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UN과'SDG 모멘트"인터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 전시실 방문 미 ABC 방송 인터뷰 등 세세하게 짜여진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문화와 미래 세대를위한 특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09/23 14:5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