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소년단'V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딸과 '열애설'부상에 소속사가 부정 "아는 사이"
한국 아이돌 그룹 '방탄 소년단'V (브이 / 25)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발표했다.

14 일 소속사 BIGHIT MUSIC 측은 헤럴드 POP의 취재에 응해 "V와 정 필립 회장의 딸은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를 앞두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V와 파라다이스그룹 정필립 회장 딸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V는 지난 13 일, KIAF 2021 VVIP 프리뷰 이벤트에 참석했다. 당시 V는 정 필립 회장 부인 최윤정 이사장과 딸과 함께 전시회를 감상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해당 전시회를 방문한 V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각 SNS에 확산되고 이러한 열애 의혹이 제기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V가 평소 자주 착용하고있는 팔찌가 정 회장의 딸이 출시 한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팔찌는 "BTS"멤버 JIN이 선물 한 것이라고 한다.

글로벌 보이 그룹으로 사랑 받고있는 "BTS"멤버들의 행동 하나 하나가 화제가되는만큼, 소속사 측의 발 빠른 대처로 V의 열애설은 "해프닝"
로 일단락됐다.

2021/10/15 15:1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