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GISELLE (aespa), '부적절한 립싱크'에 사과… 흐르는 곡에 맞춰 흥얼거린 단어에 지적 쇄도
[전문] GISELLE (aespa), '부적절한 립싱크'에 사과… 흐르는 곡에 맞춰 흥얼거린 단어에 지적 쇄도
한국 걸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20/우치나가 에리)이 지난 25일 부적절한 가사를 읊은 것에 대해 사죄했다.
【동영상】에스파 'Savage' MV

최근 온라인에는 GISELLE가 촬영 현장에서 흘려나오던 노래를 흥얼거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그녀가 가사 속 'niggas(영어권에서 흑인을 가리키는 속어)'라는 단어를 립싱크한 것으로 해외 팬들의 지적이 잇따랐다.

한편 ‘에스파’는 1st 미니앨범 ‘Savage’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하, GISELLE가 「에스파」의 공식 SNS에 게재한 전문.

촬영장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가사에서 틀린 단어를 입에 올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저는 아무 목적이나 의도한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흘러나와 흥분을 했습니다.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의식있는 행동을 하겠습니다.
2021/10/26 14:4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