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황정음, 둘째 아이 임신의 근황… 더 예뻐졌다?
여배우 황정음, 둘째 아이 임신의 근황… 더 예뻐졌다?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한 한국 여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출동'이라는 댓글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셀카 사진에서는 의상을 입은 황정음이 웨이브 헤어로 카메라를 응시해 멋진 표정을 하고 있다. 황정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의 비즈니스맨 이영동 씨와 이혼 위기를 극복했다.

당초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이영동씨와의 이혼조정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하지만 7월 황정음이 이영동씨와 이혼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황정음 소속사는 “이혼조정 중 서로 입장의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 사이를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달 초 황정음이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았다. 2022년 출산 예정이다.
2021/10/27 14:3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