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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 제5화에서는 1차 영업을 마치고 2차 영업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이 무사히 끝난 뒤 직원들은 배우 이장우가 만든 돼지덮밥을 먹으면서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창민은 지금까지 영업을 되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은 손님은 아이와 함께 온 부모다. 아이가 건강하면 좋다고 말했던 모습을 보고,그게 얼마나 안타까운지 알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창민이 어떤 경위로 결혼을 결심했는가?”라고 질문하고, 창민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즐거움, 기쁨의 소식을 듣고 그것을 자신의 일 처럼 느꼈을 때가 있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021/11/23 14:2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