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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차관은 이어 “우리는 개최국의 미국이 단독회견을 통해 한·미·일차관 협의 결과를 공개하는 데 동의했다”며 “한·미·일 차관 협의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
최 차관과 웬디 루스 샤먼 미 국무 차관보, 모리 켄라 일본 외무 차관은 이날 오전 워싱턴에서 한미 외무 차관 협의를 개최한 후 합동회견을 할 예정이었지만 샤먼 미 국무부 장관만 모습을 보였다.
샤먼 부장관은 “지금과 같이 일본과 한국 사이에 일부 이견이 있었다”며 “이 이견 중 하나가 오늘의 회견 형식의 변화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를 앞에 한국 경찰 톱 김창룡 경찰청장은 16일(일본시간) 다케시마를 방문해 경비대원을 격려했다. 한국 경찰 톱 다케시마 방문은 2009년 이후 12년 만이다.
이에 마츠노 히로이치 관방장관은 한국 정부에 강하게 항의했다.
2021/11/24 21:0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