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JANNABI」측, 윤결의 폭행 사건 보도에 유감의 입장 표명… 「부적절한 사건이 없도록 경고해 왔다」
밴드 'JANNABI' 측이 드러머 윤결의 폭행사건 보도와 관련된 입장을 표명했다.

'JANNABI' 소속사 PEPONY MUSIC은 24일 '당사자인 드러머의 윤결을 통해 사건에 대해 전해 들었다. 당황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통해 전했다.

이에 앞서 채널 A는 "밴드 'JANNABI'의 드러머 윤결 씨가 이달 21일 미명, 술 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했다는 통보가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단독 보도했다.

▲ 이하, 「JANNABI」의 소속 사무소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PEPONY MUSIC입니다.
오늘의 기사 내용에 대해서, PEPONY MUSIC의 입장을 발표하겠습니다.

당사자인 드러머의 윤결을 통해 사건에 대해 전해 들었습니다. 당사자나 전해 들은 이야기는 뉴스에 보도된 것과는 다른 내용이었기 때문에, 우리도 매우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우리 소속사 직원과 'JANNABI'의 멤버 전원은 윤결에게 오늘 보도된 내용과 같은 부적절한 건이 없도록 평상시부터 경고해 왔습니다. 그러나 보도된 내용과 같은 일이 발생하여 실망감을 숨길 수 없습니다.

윤결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전 이미 ‘JANNABI’와 계약 만료로 계약이 해제된 상태에서 복무를 마친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그 후 진행된 스케줄에는 형식상 서포트 멤버로 참여 해 왔습니다.

비록 현재는 계약상 「JANNABI」의 멤버는 아니지만, 이러한 부적절한 일에 대해 한번 유감의 뜻을 나타냅니다.

2021/11/25 14:52 KST